‘전석 매진 기염 토했다’…‘열여덟 청춘’ 개봉 첫날 뜨거운 현장 반응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열여덟 청춘’이 개봉 당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5일, 영화를 찾아온 관객들 앞에서 특별 GV와 무대인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모두가 객석을 가득 메우며 입장, 배우들의 팬서비스와 직접 소통이 이어져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주연 배우들이 팬들의 응원에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남겼고, 준비된 선물과 다양한 응원 도구에 직접 화답하면서 특별한 소통의 순간이 만들어졌다. 극 중 캐릭터의 친밀한 호흡이 무대 위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현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다.
이후 박혜은 편집장이 이끈 개봉 GV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어일선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남기며, “우리는 모두 네 편이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현장에 뭉클함을 더했다.
쿨한 선생님 희주 역을 맡은 전소민은 “이렇게 꽉 찬 객석이 처음이다.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솔직한 감격을 전했다. 이어 “혹시 젊어지고 싶으세요? 다시 18살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라고 질문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청춘은 돈 주고 못 산다고들 하지만, ‘열여덟 청춘’ 티켓 한 장이면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다”며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생 ‘순정’으로 등장한 김도연은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투영해 “학창시절을 잊고 산 지 오래였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그때의 나를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여덟 청춘’이 관객들에게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등생 ‘경희’ 역의 추소정은 “사람은 누구나 불안하지만 내 편 한 명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이 영화를 보고 주변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한다”고 권했다.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감상한 관람객들도 “배우들의 연기로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학생과 가족, 교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호평을 전했다. 또한 관객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여러 번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기대하게 했다.
‘열여덟 청춘’은 개봉 주말인 3월 28일과 29일에도 서울 각지 극장에서 이어지는 릴레이 무대인사를 예고하고 있으며, 현장 이벤트로는 배우들의 사인 포스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세대에게 응원을 전하는 감성 청춘 드라마 ‘열여덟 청춘’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열여덟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