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딘딘’과 길거리서 포착… 사진 확산 중
||2026.03.26
||2026.03.26
코미디언 이국주가 가수 딘딘과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이국주는 본인의 SNS에 “딘딘이랑 데이트,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봄 날씨를 즐기며 거리를 걷거나 분식집을 찾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브이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전했다.
그는 “메뉴도 좋고 동네도 좋고 날씨도 다 좋았는데, 딘딘이 라디오 생방 때문에 낮술을 못 해서 아쉬웠다”라고 전하며 “네 시간 내내 ‘형’이라고 불려서 ‘누나’ 소리를 한 번도 못 들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보고) 문세윤 누나래. 뭐야 국주 형, 세윤 누나? 문세윤 오빠가 더 여성스러운 거야, 내가 더 남성스러운 거야?”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이에 딘딘은 댓글을 통해 “형 미안해, 정신이 없었어”라고 답해 훈훈한 케미를 더했고 문세윤 역시 댓글로 “혼내줄게 딘딘!!! 푹스 세윤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이국주는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그는 지난해 4월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새로운 설렘 없이 지낸 지 오래됐다. 일을 기다리기보다 일본어를 배우며 미래를 준비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2025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 많이 힘들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야’,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어떤 코너에서도 안정적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감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개그 스타일에서 강점을 보였다.
특히 ‘코미디 빅리그’의 ‘오지라퍼’ 코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국주’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 타로 마스터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