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형 남친vs안정형 남친’…킥플립 계훈·동화, 재재 앞에서 연애 불꽃 티키타카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의 '잘파데이트'에서 킥플립 멤버 계훈과 동화가 상반된 연애관으로 시선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해당 방송에는 MC 재재와 함께 2:1 데이트 콘셉트의 상황극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동화는 '불안형 남자친구', 계훈은 '안정형 남자친구'로 설정돼 서로 대조적인 역할을 소화했다.
초반부터 동화가 팬 소통 플랫폼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낸 사실이 언급됐다. 적극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동화의 스타일이 집중 조명됐으며, 재재는 "처음엔 괜찮았지만 점점 피곤해진다"고 언급해 동화에게 '불안형 남자친구' 캐릭터를 부여했다.
반면 계훈은 이러한 동화의 태도를 과하다며 선을 그었다. 팬 소통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계훈은 "권태기였고, 이를 지나 더 끈끈해졌다"며 너스레를 보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태도차는 더욱 두드러졌다. 연인이 시간을 갖자고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를 묻는 질문에 계훈은 "난 너를 갖고 싶다"며 능청스럽게 받았고, 동화는 장문의 메시지로 감정적인 대응을 보였다.
팬과의 소통에서도 큰 차이가 드러났다. 한 팬이 "사랑해"로 시작하는 끝말잇기를 제안하자, 동화는 "헤어지자"고 답해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어 계훈은 쿨하게 "자신을 선택하라"는 여유로운 댓글을 남겨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에 재재가 동화의 행동을 묻자, 동화는 "불안감을 느꼈다"며 설정에 충실한 모습을 유지했다.
이어 연인이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동안 연락 빈도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때 계훈은 "집에 갈 때만 연락하면 된다"고 답한 반면, 동화는 "1분마다 연락한다"고 답해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끝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유지한 계훈과 동화는 재재와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문명특급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