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중환자실 사연에 눈물’…장혜진·조째즈 “신의 한 수” 고백으로 진한 울림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한 장혜진과 조째즈가 26일 영상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곡 '신의 한 수' 협업 과정과 무대 비하인드, 그리고 각자의 인생사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혜진과 조째즈의 만남은 바이브의 류재현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장혜진은 신곡 제안 이후 바로 조째즈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조째즈 역시 놀라움과 설렘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함께 부른 '신의 한 수'는 연인과의 이별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담아낸 곡이다. 조째즈는 녹음 당시 리듬감을 맞추기 위해 주말 내내 연습했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조째즈의 '성형 1세대' 고백도 공개됐다. 조째즈는 어머니의 판단으로 어린 시절 쌍꺼풀 수술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 사연도 전해졌다. 장혜진은 명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라이브로 재해석하면서 노래를 녹음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생후 50일 된 딸이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는 등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하며, 그 감정이 음원에 그대로 담겼다고 말했다.
조째즈 또한 OST '그리워 혼자 하는 말'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장혜진은 조째즈에 대해 “허스키 톤이 정말 좋다”며 이번 작업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칭찬을 보냈다.
한편 두 가수는 4월 18일과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조째즈는 두 사람의 무대를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며 관람을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