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피해에도 멈추지 않는다’…안선영 “끝까지 싸워 진실 밝힐 것”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횡령 사건과 관련해 직접 소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전했다.
3월 25일,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에 ‘인간관계도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려 조심해야 할 인간관계 유형을 언급했다.
이 영상에서 안선영은 “사기 피해를 세 번 겪었고, 횡령에도 휘말렸으며 금전적 손실도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피해를 주는 이들의 특징으로, 피해자 행세를 하거나 끊임없이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을 꼽았다.
재판 과정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는데, 형사와 민사 모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와 더불어 “일부 경우에는 관계를 끊는 게 답이지만, 반드시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해 싸우겠다는 다짐이 있다”며 그 기준은 자녀인 아들을 생각할 때 더욱 명확해진다고 설명했다.
피해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면,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법적 절차를 밟아 끝을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법적으로 선을 넘는다면 반드시 소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넘기면 결국 본인이 고통받는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안선영이 직원 횡령 사실을 밝히며 힘든 경험을 나눴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직원이 큰 금액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리며, 현재 해당 사건이 검찰 기소 상태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안선영,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