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는 친구였는데…연인된 2000년생 20대 동갑내기 배우 커플
||2026.03.27
||2026.03.27
노윤서와 이채민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와 이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성숙한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YUJU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재되며 섬세한 감정 묘사와 미스터리한 서사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빈센조’, ‘작은 아씨들’, ‘눈물의 여왕’ 등 내놓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극본은 ‘쌉니다 천리마마트’,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을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맡아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작품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남지오’와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차결’의 이야기를 그린 회귀 로맨스다. 노윤서는 태권도 유망주였으나 선발전을 앞두고 다리 부상을 입으며 좌절을 겪는 남지오를 연기한다. 부상을 치료하던 중 우연히 만난 차결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운명적인 로맨스에 빠져든다.
이채민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듯 보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차결을 연기한다. ‘폭군의 셰프’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채민은 이번 작품에서 차갑고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2023년 방영된 ‘일타 스캔들’에서 이루어지지 못했던 서사를 이번 작품에서 완성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일타 스캔들’, 영화 ‘청설’ 등을 거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채민 역시 ‘뮤직뱅크’ MC와 드라마 ‘하이라키’, ‘폭군의 셰프’를 통해 ‘라이징 스타’를 넘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만큼, 두 청춘 스타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