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멤버들과 동행 불발… 소속사 ‘공식 입장’
||2026.03.27
||2026.03.27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허리 이상 증세를 보여 미국 투어에 뒤늦게 합류한다. 이로 인해 채영은 멤버들과 함께 동행하지 못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채영은 이날 멤버들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지 않고 국내에 머무르며 우선적인 병원 진료와 필요한 처치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검진 결과와 회복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가능한 한 서둘러 출국 일정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JYP는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라며 “또한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트와이스 팬덤)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치료와 안정 그리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채영과 같은 그룹 멤버인 다현 역시 월드투어 초반 발목 부위의 이상이 감지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다현은 당분간 투어 일정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영아 아프지 말고 푹 쉬어”, “다현에 이어 채영까지 부상이라니 걱정된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월드투어 일정 다 소화한다고 많이 힘들었나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 ‘티티’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K 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트와이스는 전 세계 43개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내달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을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