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앞두고… 깜짝 소식
||2026.03.27
||2026.03.27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최준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패션코드 2026 F/W’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준희는 블랙 핀스트라이프 슈트 재킷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당당한 애티튜드가 어우러지며 모델 같은 아우라를 자아냈다.
특히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브라운 톤의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강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분위기가 더해지며 고(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닮은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최준희가 참석한 ‘패션코드 2026 F/W’는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개최되는 패션 문화 마켓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준희의 이번 공식 석상 참석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발표 당시 최준희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출발해 주는 예랑이예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측근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따뜻하고 성실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할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이 5년 전부터 교제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라며 “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40kg대까지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