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PD, 4월 14일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 확정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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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철민 PD의 첫 공판 날짜가 확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오는 4월 14일 정 PD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정 PD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지난해 12월 31일 추행의 고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은 CCTV 자료를 근거로 정 PD의 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24일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 A 씨 측은 2차 피해도 주장하고 있다. 그의 법률대리인은 정철민 PD가 추행 후 피해자를 팀에서 방출하고 매체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심각한 2차 가해를 저질렀다며 울분을 토했다. 다만 정 PD 측은 그동안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접촉이나 인격 폄훼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A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생긴 불만으로 허위 신고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정철민 PD는 tvN '식스센스' 시리즈 등 다수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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