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경실, 건강 악화… 급히 ‘병원 行’
||2026.03.27
||2026.03.27
코미디언 이경실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이경실은 개인 SNS에 “갑작스럽게 몸살 기운이 올라 유튜브 촬영을 마친 뒤 연극 ‘사랑해 엄마’ 연습에 참석하지 못하고 병원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이 입술까지 올라와 보기 흉할 정도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모습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식사를 한 뒤 약을 챙겨 먹어야겠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하면서도 연습 일정 변경으로 또다시 참여하지 못하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이미 잡혀 있던 스케줄이 있는데 전날에 연습 시간을 바꾸면 곤란하다”며 “연출이 조혜련 씨다”라고 유쾌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습에 불참한 자신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미안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하길 바란다”, “나이 있으신데 건강 챙기셔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올해 60세다. 그는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웃으면 복이 와요’의 ‘도루묵 여사’ 코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유머 1번지’, ‘코미디 세상만사’, ‘일요일 일요일 밤에’, ‘유자식 상팔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1990년대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이어왔다.
또한 그는 199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이혼을 겪었다. 이후 2007년 연상의 사업가와 인연을 맺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과거 결혼에서의 경험과 남편의 사업적 상황 등을 고려해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약 18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현재 매주 토요일 연극 ‘보잉보잉’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딸 손수아와 함께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