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마스크 응원 인증샷’…송혜교·옥주현의 특별한 우정 화제
||2026.03.27
||2026.03.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송혜교가 뮤지컬 무대에 오른 절친 옥주현을 직접 찾아 힘을 보탰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나 카레니나’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옥주현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옥주현이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 뮤지컬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송혜교의 응원 방문 다음날인 27일, 옥주현은 본인의 SNS를 통해 “오구오구 송혜교띠. 흔들리지도 않게 잘도 찍었네”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고마움을 표현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지난달 20일부터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역을 맡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19세기 러시아의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인간의 사랑과 결혼, 갈등을 그린 레프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최근 옥주현은 ‘안나 카레니나’의 일부 회차를 독식했다는 논란에 대해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고유 권한”이라고 밝히며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독식 논란이 불거진 시점, 송혜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친구를 응원하면서 이들의 우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의 우정이 대단하다”, “아직도 변치 않고 이어지고 있다”,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의 성장기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송혜교 외에도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함께할 예정이라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사진=송혜교, 옥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