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지씨’ 미미 "지석진과 평등관계, 말 놓기 직전" [TD현장]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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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만학도 지씨‘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방송인 지석진과 호흡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도담 PD, 방송인 지석진, 미미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만학도 지씨’는 궁금하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현실적인 고민부터 깊이 있는 지적 호기심까지 해소해 주는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환갑의 나이에도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우는 '만학도' 지석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거침없는 질문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미미가 MC를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미미는 "저는 사전 조사도 없이 가기 때문에 정말 머리가 깨끗한 상태로 간다. 어쩌면 시청자의 시선과 비슷한 상태로 임하기에 접근하기 쉬우실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지식 예능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지석진과 함께 MC로 나서게 돼 다행이라고. 미미는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너무 잘 맞았다. 그가 분위기를 너무 잘 이끌어주셨다. 그와 평등 관계처럼 지내 재밌었고 말을 놓기 직전인 상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지석진은 산과 같다. 뛰어다닐 수도 있고 포근히 감싸주시기도 한다. 질문을 할 때도 꼬리질문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라며 치켜세웠다. 이에 지석진은 "친구처럼 지내자고 했다. 편할수록 더 재밌지 않나. 미미의 장점이 사람을 어렵게 대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그는 부끄러워할 것 같은 질문도 한다. 말을 너무 잘해서 전문가 분이 이야기를 못할까 걱정된다"라고 재치를 부렸다. 한편 '만학도 지씨'는 오는 30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회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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