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임영웅, 인생 2막 펼친다… ‘입장 발표’
||2026.03.27
||2026.03.27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1위에 달성하며 인생 2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임영웅은 27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36억 회를 기록하며 역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1일 오전 9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기존 1위 기록인 135억 회를 돌파한 이후 불과 보름 만에 1억 회를 더한 수치다. 특히 솔로 가수가 세계적인 규모의 팬덤을 보유한 그룹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사례로서 가요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후 임영웅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135억이라는 숫자가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이 담겨있기에 더없이 소중한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정규 2집 ‘IM HERO 2’의 흥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파급력을 과시했으며 멜론에서 누적 100억 회 이상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다이아 클럽’ 회원에 속해 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5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K-브랜드지수’ 광고모델 부문 분석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광고모델 부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대중성과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팬덤의 화력이 브랜드 밸류에 입체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최상위권을 장식한 임영웅, 아이유, 박보검은 광고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대체 불가 톱모델’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빅데이터가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모델 부문 톱10 상위권은 1위에 임영웅, 2위 아이유, 3위 박보검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이브 장원영, 유재석, 방탄소년단 정국, 변우석, 방탄소년단 뷔, 에스파 카리나, 이준호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만 34세다. 그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KBS ‘아침마당-꿈의 무대’에서 파죽의 5연승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20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최종 진(眞)에 등극, 우승을 차지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다양한 곡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한 그는 지난해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40대 이상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2′(IM HERO-THE STADIUM 2)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