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행사로 복귀 예고’…이이경·송해나, ‘나는 솔로런’서 팬들과 만난다
||2026.03.27
||2026.03.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이이경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오는 5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 행사에는 ‘나는 솔로’의 MC 이이경과 송해나가 직접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27일, 그동안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역대 출연진도 이번 행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4기 영식, 실제 커플이 된 28기 영호·옥순 등 주목받았던 인물들의 참여가 더욱 기대를 높인다.
‘2026 나는 솔로런’은 예능과 마라톤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러닝 이벤트로, 프로그램의 대표 캐릭터 이름이 적힌 배번호를 참가자가 직접 고를 수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달리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된다.
이날 10km 레이스에는 MC 송해나와 이이경도 동참한다. 레이스 종료 후 무대에서는 출연진과 MC가 함께 러닝 소감과 근황을 나누는 토크쇼가 펼쳐지며, ‘나는 솔로’ OST를 부른 가수들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자기소개’ 코너와 ‘최종 선택’ 이벤트 등 프로그램의 대표 장면을 일반인 참가자도 경험할 수 있다. ‘나는 솔로 이름 AI 매칭’, ‘반쪽을 찾아라’, 포토존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역시 마련됐다.
마라톤은 여의도 문화의마당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 서강대교 주변을 돌아오는 10km 코스에서 진행되며, 총 900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가 모집된다. 참가비는 7만 원이다. ENA, SBS 플러스,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한다고 밝혔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외국인 여성 A 씨가 이이경과의 사적 메시지 논란을 제기했으나, 이이경은 결백함을 주장하고 협박 및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이경은 고소인 진술 조사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매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이이경은 익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을 받은 사실과 심경을 고백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스케줄 문제를 이유로 들었으나, 이이경은 제작진의 권유로 인한 결정이라고 밝혀 뒷말이 이어졌다.
이어 지난해 12월 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하던 중, 수상 소감에서 유재석을 언급하지 않아 의혹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유재석 저격 논란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