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글로벌 시장 정조준’…‘스포텔 싱가포르 2026’서 미디어 비즈니스 확장 청사진
||2026.03.27
||2026.03.27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스포텔 싱가포르 2026’ 스포츠 콘텐츠 컨퍼런스에 참석해 K리그의 해외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스포츠 미디어 전문가들이 참가해 중계권 유통과 방송 기술,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히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연맹 해외사업팀 김민주 팀장이 “미디어와 콘텐츠로 리그 확장 및 미래 전략”이란 주제로 K리그의 다양한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김 팀장은 미디어 사업 다각화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K리그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과 실무 전략들을 상세하게 소개해 현장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연맹은 컨퍼런스 기간 동안 K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중계사 및 해외 리그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과 사업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K리그 중계권을 포함한 핵심 권리 안내와 함께 신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오갔고, 기존 파트너들과의 유대 관계 역시 더욱 견고하게 다져졌다.
이와 함께 연맹은 앞으로도 주요 국제 컨퍼런스 및 산업 행사에 참여하는 등 K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접점을 계속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