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철원 vs 김지연 폭로전 계속…"시댁이 아들 키운 돈 달라더라"
||2026.03.27
||2026.03.27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의 분쟁이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생활비 미지급 및 아들 돌 반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시댁과의 갈등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터져 나오고 있다.
26일 김지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정철원이 쓴 글로 추정되는 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비시즌에는 내가 가장인데 나한테 밥까지 차려주라고 한다며 (김지연이) 시어머니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 "본인도 아들 맘인데 왜 그러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지연은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라면서 "시댁 얘기까지 자세히 안 하려 했지만 앞뒤 내용은 쏙 빼고 거짓말까지 보태서 올렸다"고 주장했다.
김지연은 시댁이 용인에서 가까운 돌잔치와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 남편과 싸울 때마다 부산에서 달려온 점, 시댁 측에서 '아들 키운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주장 등의 내용을 폭로했다.
특히 김지연은 "저희 친정 엄마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홈캠 영상이라도 오픈해서 나의 진실됨과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 싶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입증할 카톡 자료는 넘쳐난다. 나는 자료가 오픈될수록 유리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연은 정철원이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아들의 돌 반지를 녹여 정철원 본인의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폭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8월 득남 후 약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식을 올린 지 불과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