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 작별 인사… ‘활동 마무리’
||2026.03.28
||2026.03.28
가수 김용빈이 참여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22일 오후 1시와 6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스터트롯3’ 서울 공연이 총 4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은 부산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2차 전국투어 콘서트를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진한 교감을 나눴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사내’, ‘둥지’, ‘환희’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고 관객들은 열광했다. TOP7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미스터트롯3 TOP7 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솔로 무대 첫 주자로 나선 진 김용빈은 ‘애인’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스페셜 무대 VCR 영상이 스크린에 소개되고 TOP7은 신나고 경쾌한 곡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TOP7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해 주는 ‘내 사연을 읽어줘’라는 이벤트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회차 공연에서는 사연자가 “춘길 가수의 출구 없는 매력에 완전히 갇혀 버렸다”라며 ‘합정역 5번 출구’를 신청해 춘길은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김용빈 역시 사연자의 간절한 요청으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4회차에서 남승민이 나훈아의 ‘사내’를, 김용빈이 노사연의 ‘바램’을 애절하게 부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벤트 코너 이후 김용빈은 경쾌한 선율의 ‘금수저’와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 김용빈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이별’로 감동을 전했다. 김용빈의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 무대가 끝나자 TOP7은 마지막 메들리곡 ‘돌리도’, ‘아파트’, ‘모나리자’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TOP7은 “멤버 전원이 함께 부르는 신곡을 준비했다”라며 지난 2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청춘아 안녕’을 들려주며 서울 마지막 공연을 끝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용인, 의정부, 천안, 광주, 울산, 대전, 인천, 춘천 등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서울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