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10년 만에 딸 공개… 비주얼 ‘헉’
||2026.03.28
||2026.03.28
배우 차태현의 딸 태은의 근황이 10년 만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마니또 클럽’에서는 차태현이 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마니또인 강훈에게 선물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집에 있던 둘째 딸 태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갑작스러운 부탁에 태은은 어리둥절했지만 결국 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태은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만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무쌍 미녀’로 자란 태은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태은은 차태현이 별다른 계획 없이 자신을 부른 사실을 알아차리고 “엥? 진짜 그냥 데려왔구나? 이럴 줄 예상하긴 했어. 굳이 그거 아니면 나한테 전화할 이유가”라며 “아빠가 몰래 주고 나오면 들킬 것 같아서 나 시키는 거야? 실패해도 내 탓은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에 차태현은 “실패해도 상관없는 게 너는 모르니까. 만약에 걸렸다? 너랑 나는 모르는 사이다. 알아서 네가 버스를 타든 뭐 하든 가”라고 말했고 태은은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 방금 일어난 딸 데리고 나와서 버스 타고 도망가래”라고 받아쳐 부녀 간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냈다. 이후 태은은 강훈에게 들키지 않고 선물을 ‘투척’하는 데 성공했고 자연스럽게 임무를 수행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강훈은 “여자분인가? 누구지?”라며 마니또가 여성이라고 오해했고 태은은 “아빠, 진짜 딸 잘 뒀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태은의 ‘1박 2일’ 출연은 2016년으로 약 10년 전이다. 2011년생으로 현재 중학생이 된 태은의 근황에 시청자들은 “1박 2일 때 나온 태은이? 애기 때 얼굴이 그대로네”, “태은이가 저렇게 컸다고? 너무 예쁘다” 등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줄리엣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활약했다. KBS 2TV ‘1박 2일’ 시즌3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종종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소통해온 그는 이번에도 자연스러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