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4년 연속 만석’…SSG, KIA전서 또 터졌다 “역대급 흥행 기대감”
||2026.03.28
||2026.03.28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예매 취소 마감 시점을 기준으로 구장 내 2만3000석 전 좌석이 모두 판매되면서, SSG랜더스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5시즌 SSG는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관중 동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단은 지난 시즌 누적 관중 128만1093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2026년 시즌 역시 개막전이 조기 매진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시즌 SSG는 ‘팬 경험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홈경기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매시즌 토요일에 진행되던 불꽃놀이 행사 범위를 격주 수요일로 확대해 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프론티어 스퀘어 야장’ 문화 행사를 정례화해, 구단 특유의 복합 문화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원정 경기에서도 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 경기 응원단 파견도 진행된다.
개막전 시구자로는 신세계그룹 총괄셰프인 손종원 셰프가 나서 구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SSG랜더스 관계자는 “개막전 매진을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팬들에게 최고의 관람 환경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SSG랜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