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완전체 남미 투어’…방탄소년단, 페루·아르헨까지 전석 매진 행진
||2026.03.28
||2026.03.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올가을 남미 5개 도시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28일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번 투어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해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총 11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완전체로서 페루와 아르헨티나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멤버 진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연한 사례는 있었으나 팀 전체가 해당 지역들을 찾는 것은 새로운 기록이다.
페루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는 방탄소년단의 리마 공연에 대해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현상”이라면서, 이번 스타디움 투어가 현지 경제에 상당한 파급력을 지닐 것으로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의 남미 투어 일정 발표 이전에 진행된 일본 도쿄돔 및 고양, 북미, 유럽 콘서트 역시 모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공연 전문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북미와 유럽 지역 41회 콘서트에서만 약 240만 장의 티켓이 팔리며 압도적인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음원 성적 역시 강세다. 지난 20일 발매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SWIM’은 싱글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빅히트 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