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오명 벗을까’…유연석, 검은 부채 든 무속 변신에 시선 집중
||2026.03.28
||2026.03.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맡은 신이랑이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한다.
28일 방송 예정인 6회에서는 신이랑이 장인 김태준을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지목되며, 사체 유기 현장에서 지문이 발견돼 긴급 체포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앞서 방송 말미에는 망자 전상호의 분노가 신이랑에게 빙의돼 돌발 행동이 이어졌고, 사체 유기 혐의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연행되는 반전 전개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희귀병 치료제 연구를 둘러싼 복잡한 갈등과 배후의 음모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며, 신이랑이 진범의 계략에 휘말린 점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신이랑과 마찰을 빚었던 한나현은, 신이랑의 빙의 상태에서 남긴 필체가 망자 전상호의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결국 초자연적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받아들인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나현이 “말도 심하게 한 거 미안하다”며 신이랑에게 사과를 전하면서, 두 사람이 다시 공조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 것을 암시했다.
특히 단정한 변호사 수트와는 대조적으로, 방울이 달린 검은 부채를 든 신이랑의 무속인 콘셉트 변신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렬한 눈빛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 신이랑이 왜 갑자기 무속인의 소품을 들게 됐는지, 그리고 그의 예측 불가한 행보가 이번 사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28일 방송에서 신이랑이 전상호 사건의 잠재된 배후를 밝혀내는 전개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유연석의 파격적인 변화와 그 이유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6회는 28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 몽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