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손해 후 배운 삶의 레시피’…박은영·윤남노, “먹성이 알러지도 이긴다” 폭발적 먹방 예고
||2026.03.29
||2026.03.2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은영 셰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사제애와 특별한 요리 경험을 나눴으며, 윤남노 셰프와 함께 풍성한 먹방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 대림 시장에서 다양한 중국 식재료를 찾아 직접 고른 뒤, 평소 친정처럼 여기는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은영은 스태프들에게 즉석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으며, 홍보각 직원들은 백짬뽕을 대접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여경래 셰프는 과거 연탄불로 요리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귀한 배움의 기회를 얻기 위해 남몰래 요리 비법을 익혔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직접 남긴 요리 노트를 복사해 후배들에게 나누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당일, 여경래 셰프는 칼 한 자루로 당근에 꽃을 새기는 카빙 기술을 선보였고, 박은영이 카빙 대결에서 우승하며 상금을 받았다.
이어 박은영은 개업을 준비 중인 윤남노 셰프와 만났다. 윤남노는 “꿈의 오븐은 4,600만 원”이라며 고가의 장비를 언급했고, 박은영은 실제 개업 비용이 더 들 수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윤남노는 “알러지가 있지만 참고 먹는다”며 게장을 맛보았고, 박은영은 “먹성이 알러지를 이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게장을 한입에 흡입하는 이른바 ‘게장 하모니카’ 먹방까지 선보이며 저마다 게살을 맛있게 즐겼으며, 꽃게범벅과 꽃게탕까지 해치웠다.
박은영은 자신의 식당 개업 이후 냉장고 고장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재료를 잃은 경험과, 가스 장애 등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털어놓으며 “작은 사고가 늘 따른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번 방송은 요리인의 진솔한 현실과 특별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