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이수경, 술 때문에 폭망… 눈물나는 과거 (‘옥문아’)
||2026.03.29
||2026.03.29
배우 이수경이 술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자카야를 개업하는 등 사업에 발을 들였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부부로 활약한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답게 집에 술 전용 방이 따로 있다고 밝히며 집 안에 120~150병 정도의 술을 소장 중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웅은 이수경의 술방에 “1억 넘는 술이 있다”라고 증언하며 술방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이수경은 조심스레 “(처음에) 600만 원 주고 산 것이다”라고 고백해 옥탑방 내부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고가의 와인을 20년 후 오픈할 것이라고 밝히자 옥탑방 MC 홍진경은 “꼭 나를 초대해 달라”라며 적극적인 참석 의지를 내비쳤다. 극강의 수익률을 자랑하며 1억 원을 호가하는 이수경의 최고가 술테크템의 정체 역시 밝혀졌다.
또한 이수경은 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과거 일식 레스토랑(이자카야)까지 개업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호기롭게 일식 레스토랑을 오픈했지만 폐업의 쓴맛을 본 이수경은 이어 “브런치 카페도 운영했지만 망했다”라고 전하며 두 차례의 사업 실패담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여러 연예인들이 출연해 토크를 나누며 문제를 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수경은 1982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전공했다. 그는 2003년 CF ‘화이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컬러 오브 우먼’, ‘금 나와라 뚝딱!’, ‘식샤를 합시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딱 너 같은 딸’, ‘마이 리틀 베이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이수경은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솔로라서’, ‘뷰티타임’, ‘시골빵집’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는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됐다. 해당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