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11년 만에… ‘결실’
||2026.03.29
||2026.03.29
배우 이나영이 출연한 드라마 ‘아너’가 최근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KT스튜디오지니의 활약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탑티어 K-콘텐츠 스튜디오 KT 스튜디오지니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와 ‘클라이맥스’의 연속 흥행으로 ‘웰메이드 드라마 명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신병3’, ‘착한 여자 부세미’,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등 연이은 흥행으로 드라마 스튜디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 KT 스튜디오지니가 올 상반기 장르적 엣지가 살아있는 3편의 작품으로 ‘3타수 3안타’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는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까지 충무로가 인정한 여배우 3인방의 명예로운 투쟁을 그리며 범죄 미스터리 추적극이란 장르를 넘어 상처를 안고도 끝까지 살아남은 인간의 존엄과 명예를 되묻는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뜻깊은 울림을 안기며 막을 내렸다. 공개 첫 주부터 쿠팡플레이 1위를 유지하며 최종회 시청률 수도권 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라는 자체 최고성적과 함께 종영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고루 잡아 저력을 입증했다. 아시아 주요 OTT 플랫폼인 Viu(뷰) 주간 차트에서도 아시아 5개국 톱 10에 진입하는 등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K-법정물의 새로운 흥행 가능성을 열었다.
‘아너’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주지훈, 하지원이라는 믿고 보는 두 배우를 필두로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까지 강렬한 존재감의 캐스팅이 첫 회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클라이맥스’ 후속으로 ENA에서 방송될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웰메이드 흐름의 정점을 찍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달 20일 첫 방송 예정인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를 맺으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원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