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속 매진’…KBO리그 개막 시리즈, 관중 열기 뜨거웠다
||2026.03.29
||2026.03.29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026시즌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이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잠실, 창원, 인천, 대구, 대전 등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 2연전에서는 모두 입장권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역대 두 번째로 개막 시리즈 이틀 동안 전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BO리그는 2025시즌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매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29일 경기장별 관중 수를 살펴보면 잠실에서 2만 3,750명, 인천 23,000명, 대구 24,000명, 창원 18,128명, 대전에서도 17,000명이 각각 입장해 전 좌석이 가득 찼다.
이에 따라 개막 2연전 10경기를 합친 총 관중은 21만 1,756명으로 집계됐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치러진 시리즈 중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관중 기록에 해당한다.
지난해 개막 시리즈에서는 21만 9,900명이 입장해 역대 1위를 달성했고, 2019년에는 21만 4,324명이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올해 역시 꾸준한 야구팬들의 열기가 확인된 셈이다.
KBO리그의 개막과 동시에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