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에 의지한 사미자’…한지일·후배들 부축에 근황 공개
||2026.03.29
||2026.03.2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사미자의 최근 모습이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9일 한지일이 SNS를 통해 사미자의 낙상 소식과 함께 “국민 엄마 사미자 선배님께서 낙상하셔서 잘 걷지를 못하신다. 후배 도움받고 계신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 현장이 담겼으며, 사미자가 지팡이에 의지한 채 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그의 모습에 동료 한지일은 “하루빨리 쾌차하세요”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만 85세인 사미자는 1940년생으로, 여러 차례 건강 문제를 겪었다. 60대 시절 심근경색, 70대에는 뇌경색을 겪었으며 심지어 한 방송에서 “오른쪽 다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뼈가 괴사해 수술을 받았다”며 투병 과정을 밝힌 바 있다.
이런 시련을 이겨내고 재활 끝에 활동을 재개해왔으나, 최근 낙상으로 힘든 상황에 놓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지팡이에 의지하는 모습이 마음 아프다”, “부디 큰 부상 아니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963년 성우로 데뷔한 사미자는 ‘장희빈’, ‘왕꽃 선녀님’, ‘너는 내 운명’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1962년 배우 김관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