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남규리 "좋은 어른 있었다면 오래 남았을 텐데" 해체 뒷이야기 (미우새) [TV나우]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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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룹 씨야가 재결합한 가운데,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해체 당시를 회상했다. 29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씨야 남규리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보람 김연지를 초대, 20주년을 축하하는 씨야 완전체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진 남규리 집을 찾은 이보람 김연지. 남규리는 계란말이 케이크를 만들어 씨야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데뷔 초 시기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보람은 "활동이 너무 짧았다. 그렇게 해체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말했다. 김연지 또한 "굵고 짧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람은 "'인기가요'에서 데뷔하고 마지막 무대도 했다. 데뷔한 곳에서 마지막 무대를 하니까 눈물이 미친 듯이 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멤버들 또한 많이 울었다고 말을 보탰다. 남규리는 해체 당시 여러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어릴 때 우리 주변에 좋은 어른이 딱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랬다면 씨야가 멋진 그룹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씨야는 해체 후 9년 만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서 무대를 가지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받았던 뜨거운 관심에 대해 말하던 세 사람. 남규리는 "댓글을 보다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갔었다"라며 "사랑 받은 만큼 돌려드릴 수는 없겠지만, 우리도 다시 사랑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꼭 한 번은 행복을 드리고 싶다"라며 완전체로 뭉치는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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