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케데헌’ 헌트릭스 실사화 등판… "저희끼리 혼문 열자고" [인터뷰 맛보기]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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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씨야가 유쾌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씨야의 멤버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지난 3월 26일 서울시 송파구 모 카페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MZ세대를 마주하게 된 소감을 언급했다. 30일 저녁 6시 발매되는 씨야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은 15년 만에 찾아온 신곡으로,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5년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차마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적 같은 순간을 가사 한 줄 한 줄에 진솔하게 녹여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돌아온 씨야는 15년이란 긴 기다림 끝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15년 만의 컴백인 만큼 이들은 새롭게 씨야를 만나는 MZ세대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싶었을까. 씨야는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했다. 극 중 조이, 루미, 미라로 구성된 헌트릭스는 케이팝을 통해 악령들을 물리치는 헌터들로, 실력파 3인조 그룹이란 점에서 씨야와 공통점을 가진 팀이기도 하다. 남규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희들끼리 장난식으로 '혼문을 열자'는 얘기를 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빌려 장난을 쳤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많은 MZ세대 분들이 아시지만 씨야를 잘 모르는 세대는 저희를 보고 '케데헌'이랑 비슷하다고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지는 "귀엽게 봐줬으면 좋겠다. 저희도 글로벌하게 가고 싶단 생각도 했다. 음악에 꼭 담아내려 했다. 모든 연령대분들이 다방면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씨야의 향수 또한 느낄 수 있는 곡도 준비됐다. 10대와 20대도 좋아하는 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씨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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