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전소미, “올해 결혼♥”… 깜짝 사주 고백 (‘아니근데진짜’)
||2026.03.30
||2026.03.30
가수 전소미가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깜짝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가수 전소미가 출연해 등장부터 4MC와 즉석 댄스 배틀을 펼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전소미는 올해 결혼 운이 좋다는 사주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주를 보러 갔는데 올해가 결혼 운이 가장 강하다고 하더라. 이후에도 조금씩 운은 있지만 올해가 최고라고 했다”라고 전하며 당장 결혼이 어려운 현실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이랑 죽음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게 낫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전소미는 여권을 세 개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네덜란드, 캐나다 여권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는 “평소에는 한국 여권을 가장 많이 쓰고 유럽에 갈 때는 네덜란드 여권, 미국 방문 시에는 캐나다 여권이 편하다”라고 설명하며 3중 국적자로서의 장점을 전했다. 이에 카이가 “수지 누나도 여권이 여러 개 있지 않냐”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수지는 “나도 한 18개 있다”며 린자오밍 말투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파워 E’ 성향을 지닌 전소미는 자신의 존재감을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연희동에서 차량이 방전됐던 상황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다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인지도를 실감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다. 홍대에서 한 남성이 연락처를 물어 거절하려고 얼굴을 드러냈지만 상대가 전소미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국적이시네요”라고 말했던 사연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SBS ‘아니 근데 진짜!’ 9회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막내이자 센터로 활동했다. 이후 2019년 솔로로 전향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솔로 가수로서 음악은 물론 광고, 화보,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