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요리괴물, 송훈 무례 논란 해명…"선택 받기 위해"
||2026.03.30
||2026.03.30
흑백요리사2 출연자인 요리괴물 이하성이 방송에서 논란이 됐던 발언을 두고 직접 해명했다.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욕 현지에서 온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요리괴물은 프로그램 비하인드와 함께 1대1 흑백대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대결 상대로 송훈을 선택하며 "셰프님 말씀 많이 들었다. 제가 송훈 셰프님보다 낫다는 얘길 들었다. 그 말이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 연륜이 있을 거다. 제가 일했던 경험상 연륜, 경험이 실력을 말해주진 않더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방송 이후 공개되며 무례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요리괴물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가 송훈 셰프님께 꼭 선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서 강하게 얘기를 드렸고 송훈 셰프님께서 저를 골라주신 이후에 제가 '셰프님 죄송합니다. 말을 세게 했습니다' 말씀을 드리니 웃으면서 잘 했다고, 재미있게 하자고 말씀하시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준우승 소감도 전했다. 요리괴물은 "잘해서 준우승했다는 생각이 들진 않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들 잘하는 분이 많다. 윤주모 님만큼 떡볶이를 잘 만들지 않을 거고 일식하는 분들처럼 생선을 잘 다루지 못할 거고.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요리에 대한 질문에는 "술 빚는 윤주모 님이 패자부활전에서 끓인 황태국이 기억 난다"며 "어떻게 끓였길래"라고 말했다.
이어 "윤주모 님과, 임짱 임성근 님이 흑백연합전에서 돼지갈비를 만드셨는데 현장에서 1시간 만에 빨리 끝내셨다"며 "우리가 흔히 아는 익숙한 음식을 더 맛있게 잘하기 힘든 거 같은데 그 음식으로 1등 하시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백수저 셰프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2 역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