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아버려!’…김구라·진현근, 빚이 불러온 이혼 사연에 스튜디오 충격
||2026.03.30
||2026.03.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조선 'X의 사생활'의 3회 방송에서는 진현근과 길연주가 '이혼숙려캠프'에서의 경험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31일 방송에서 진현근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구라는 “방송에 나온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현근은 "아들을 잠깐씩만 만나면서, 실제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길연주가 한층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길연주의 스타일링을 언급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전환했다. 길연주는 진현근과의 첫 만남과 연애 과정을 회상하며 잠시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곧 분위기는 반전됐다. 길연주는 "혼전임신 후 결혼을 결정했지만, 시댁의 상견례 거부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신 말기에 예상치 못한 빚의 독촉장이 오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빚이 3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불어났다고 호소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저도 처음엔 10억으로 시작했다”며 과거 자신의 상황에 공감했다. 이어 “정말 이해가 안 된다. 그게 진짜 힘들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진현근은 빚 문제를 둘러싼 당사자의 입장을 설명했다. 길연주는 "빚 때문에 매달 40만원으로 생활하며 6년 동안 150만원씩 상환했다"고 힘겨웠던 시기를 강조했다. 장윤정은 “결혼생활이 힘들었다”고 전했고, 정경미 역시 “남편 빚을 모두 대신 갚은 셈”이라고 언급했다.
지금껏 전해지지 않았던 진현근과 길연주의 이면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속사정이 새롭게 밝혀질 전망이다.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