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삭발까지’…손담비, “엄마 때문에 남학생들 줄행랑쳤다” 깜짝 고백
||2026.03.30
||2026.03.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손담비가 학창시절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손담비는 어린 시절을 보낸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의 추억을 전했다.
학교를 다니던 시절, 여학교에 재학하면서 옆 학교 남학생들이 축제 때마다 찾아왔던 일을 떠올렸다. 또, 입구에서 기다리던 남학생들로 인해 어머니가 직접 나서 단속을 하곤 했다며, 물을 맞거나 야단을 듣는 해프닝도 자주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통금이 오후 6시였다고 언급하며, 집에 늦게 들어간 적이 많아 삭발까지 경험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미쳤어’로 큰 성공을 거둔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 곡의 히트로 인해 오해를 받거나 패러디가 이어져 때로는 금지곡처럼 느껴졌으며, “이제 그만하라는 말도 들었다”고 전성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The Queen’ 등 다수의 인기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살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지난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손담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