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건강한 성생활…” 신동엽 당황시킨 라미란의 19금 발언
||2026.03.30
||2026.03.30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라미란의 거침없는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현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부부간 잠자리 단절’ 현상에 대해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은 신동엽을 향해 “오빠는 지금도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느냐”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평소 ‘19금 토크’의 대가로 불리는 신동엽조차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히 (관계를) 한다”며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농담 섞인 분위기도 잠시, 신동엽은 우리나라 부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부부 관계 고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결혼 후 관계를 하지 않는 부부가 너무 많다”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 심지어 20대 부부들 사이에서도 이런 현상이 심각할 정도로 많다”고 전했다.
통계적으로도 한국은 세계에서 부부간 잠자리 단절 비율이 상당히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신동엽은 그 원인으로 한국 특유의 유교 사상과 표현에 인색한 문화를 지목했다. 그는 “우리는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다”며, 즐거움을 향유하는 법에 서툰 사회적 분위기를 꼬집었다.
신동엽이 제시한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거창한 이벤트보다는 ‘일상적인 스킨십’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평소 스킨십이 없으면 어느 순간 서로가 확 어색해진다”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어?’라는 따뜻한 인사와 가벼운 접촉이 부부 관계를 가깝게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단순히 ‘일어났어?’라고만 하면 오해할 수 있으니, ‘오늘도 건강하게 잘 일어났네’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