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이재명 할아버지 사랑해요"…李 "나도 사랑해" 화답
||2026.03.30
||2026.03.30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에 직접 화답했다.
3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SNS에 세종시 한 어린이집에서 받은 손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최 장관은 "수업 참관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아이들이 대통령께 편지를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제 막 한글을 익힌 아이들의 글을 읽으며 미소가 지어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편지에는 "이재명 대통령 할아버지 사랑해요 힘내세요", "대통령 할아버지 힘내세요" 등 이룸, 시온 어린이의 응원 문구가 담겼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SNS에서 최 장관 게시물을 공유했고 이어 직접 답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대통령 할아버지도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 이룸·시온 어린이를 사랑한다"며 "이 글이 두 어린이에게 꼭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앞으로는 가급적 아저씨라고 불러주면 더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약 10여분 뒤 이 대통령은 '이재명 아저씨'라고 적힌 그림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박혜인 어린이를 향해 "고마워요 박혜인 어린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