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의 숨겨진 일상 밝혀진다’…엄기준·박건형, “20년째 덫에 빠졌다” 폭로 예고
||2026.03.30
||2026.03.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오랜 시간 숨겨왔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30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하는 세 배우는 4MC와 만나 신선한 입담과 함께 각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엄기준과 박건형은 “김수로의 덫에 걸려 20년째 벗어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수로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하며 엄기준을 자신의 곁에 두려 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카이는 고급 와인 한 번을 대접받고 영국 촬영에 동행하게 된 경험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악역 연기로 잘 알려진 엄기준의 의외 면모도 주목된다. 평소 과묵하지만 약속에는 진심인 그는, 농담으로 술 약속을 한 이수지의 말을 진지하게 기다렸던 순수함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귀여움도 30~40% 있다"며 탁재훈을 향해 애교를 보여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녹화 중 실제로 맞고 때리는 연기 중 무엇이 더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탁재훈의 제안에 따라 즉석 메소드 연기가 펼쳐지며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엄기준은 달동네에서 밤늦게 촬영하다 주민으로부터 촬영을 다른 장소에서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곤란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김수로는 코로나19가 확산될 당시 건강 이상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지나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목숨을 위협받았던 순간이 있었으며, 아내에게만 전했던 이 경험을 공개했다. 치료와 휴식을 거친 뒤 다시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출연하는 ‘아니 근데 진짜’는 30일 오후 10시 10분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