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유민상, 방송 중 “연인” 발언… (‘내많상’)
||2026.03.31
||2026.03.31
코미디언 유민상이 방송 중 ‘연인’을 언급하며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전국의 핫플레이스와 인기 메뉴를 찾아 떠나는 ‘취향 저격’ 먹방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울산 슬도 바다를 마주한 오션뷰 브런치 카페에서 터져 나왔다. 관자 크림파스타와 풍성한 브런치 플래터를 마주한 유민상은 “파스타는 원래 연인이랑 먹는 건데 안 먹은 지 좀 됐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방송 핑계로 먹는 거지. 그래도 혼자 먹으니 남에게 덜어주지 않아도 돼서 좋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웃픈’ 감성을 자극했다.
유민상의 먹부림은 부산 광안리로 이어졌다. 닭 특수 부위 맛집을 찾은 그는 모듬 구이에 이어 닭고기 고명이 가득 올라간 특제 비빔면을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리가 아는 비빔면과는 차원이 다르다. 반칙 모음집 같다”라는 극찬과 함께 닭고기와 비빔면을 한꺼번에 즐기는 ‘한입 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반면 김민경은 전통과 트렌드를 넘나드는 먹방을 선보였다. 도봉구 창동의 18년 차 노포를 찾은 그는 아침마다 손수 만든 시골 반찬과 담백한 닭 한 마리로 본격적인 먹방 시동을 걸었다.
묵은지 고등어조림까지 섭렵한 그는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은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포천의 약과 맛집을 찾은 김민경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약케팅(약과+티케팅)’ 열풍에 동참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약과와 파지 약과의 독특한 식감을 즐기며 K-디저트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여정의 마무리는 용산의 유럽 가정식 맛집이었다. 김민경은 가지를 듬뿍 넣은 건강한 라자냐와 오븐에서 구워낸 독특한 모양의 독일식 팬케이크를 즐기며 감성 넘치는 주말 오전의 여유를 완성했다.
각자의 확고한 기준으로 식탁을 채워가는 취향 먹방 예능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