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수술→일정 전면 취소… 눈물바다
||2026.03.31
||2026.03.31
배우 전원주가 인공관절 수술 이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김형근’에는 전원주의 근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나들이 가니까 좋다”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전원주 파이팅”이라고 말한 그는 이전보다 훨씬 밝은 표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치료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전원주는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하니 살 거 같다. 아플 때는 치료를 해야 한다. 금방 살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전원주가 “중국 못 가냐”라고 물으며 스케줄을 확인하는 모습도 담겼다. 매니저는 “(스케줄을) 다 취소했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의사 선생님이 안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건강 문제로 예정된 일정이 취소된 상황 속 전원주는 “그럼 중국(일정)은 취소해야겠다”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전원주 선생님 완쾌하셨다. 첫 나들이 식사 맛있게 드시고 계시다.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전원주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매니저와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예전의 활력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살이 빠지신 것 같다. 건강하세요”, “퇴원 축하드려요”,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얼마나 아프셨으면 얼굴살이 쏙 빠지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원주는 이달 초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무리한 활동은 제한된 상태다.
한편 전원주는 1939년생으로 올해 만 86세이다. 그는 1960년대부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전원주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남편의 여자’, ‘오! 할매’, ‘딱 너 같은 딸’,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을 운영 중인 그는 다수의 영상에서 절약 습관을 공개하며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해당 채널은 현재 약 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