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움큼 사진 공개’…김대호 “이제 파티에요” 건강검진 준비로 팬 걱정 쏠려
||2026.03.31
||2026.03.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대호가 SNS를 통해 검진 준비 상황을 직접 공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대호는 30일 “이제 파티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손에 올려진 알약들, 그리고 건강검진 내시경 안내 용지로 추정되는 종이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건강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여러 팬들은 “깜짝 놀랐다”, “내시경 준비 힘내세요”, “몸 잘 챙기시길”이라며 김대호를 격려했다.
이어 31일에는 대장내시경 전용 약물인 '가소콜액'과 이불 위에 링거를 맞은 채 누운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러한 모습에 안타깝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앞서 김대호는 2023년 10월,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껴 병원을 찾았던 일화를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을 전했으며, 목발을 짚은 사진과 함께 “세월이 야속하다”, “근육이완제” 등의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2024년에는 MBC 예능 ‘마사지로드’에 출연해 “평소 술을 자주 마신다”, “간 수치가 높다”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솔직히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대호는 인도 케릴라의 무술 마사지를 체험하며 “오일이 스며드는 순간, 역사 이야기가 내 몸에 녹아드는 듯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뉴스, 교양, 예능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안정감 있는 진행과 진솔함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예능을 통해 밝고 친근한 매력을 전해왔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도 활발하게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