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운명’…덴마크·체코, 마지막 티켓 놓고 결전
||2026.03.31
||2026.03.31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4월 1일 확정된다.
이날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EPET 아레나에서는 덴마크와 체코가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결승에서 마지막 남은 본선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조 편성을 마쳤으며, 나머지 한 자리는 유럽 예선을 뚫어낸 팀이 채우게 된다.
덴마크는 FIFA 랭킹 21위로 43위 체코보다 순위가 높다. 최근 북마케도니아를 4-0으로 완파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전력을 내비쳤다.
덴마크 선수단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라스무스 호일룬 등 이름값을 자랑하는 선수가 포함돼 있다.
이에 맞서는 체코 역시 만만치 않다. 파트리크 쉬크, 토마시 소우체크, 아담 카라베츠와 파벨 슐츠 등 유럽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체코는 4강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체코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체코는 2022년 11월 이후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로 인해 두 팀의 맞대결 결과에 한국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