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 받을 수 있을까?"…‘전쟁 추경’ 최대 60만원 지급
||2026.03.31
||2026.03.31
정부가 26조2천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국민 약 3580만 명에게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
추경안에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국민 약 3580만 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체 지급 규모는 약 4조8천억원 수준이다.
지원 대상 가운데 하위 70% 국민은 기본적으로 10만원을 받는다. 이어 지방 거주자와 취약계층에는 추가 지원이 더해진다.
비수도권 거주자는 5만~15만원이 추가된다. 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에는 35만~40만원이 더 지급되며 기초수급자에게는 45만~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본 지원금 10만원에 추가 50만원이 더해져 최대 60만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비롯한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 완화 대책에도 예산을 편성했다. 해당 에너지 부담 경감 분야에는 약 5조원 규모가 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