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충격 고백… “귀신 200명 봤다”
||2026.03.31
||2026.03.31
가수 전소미가 샤머니즘에 대한 생각과 함께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샤머니즘을 정말 좋아한다. 재미로 보고 맹신은 안 하는데 돈이 잘 안 모이는 시기가 있었다. 검색을 하다가 ‘화장실 앞에 거울을 두면 돈이 새어 나간다’는 걸 봤다”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화장실 앞에 거울 두 개가 있었다. 그래서 바로 치우고 액막이 명태도 걸었다. 그 정도로만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카이는 “그 정도면 다 한 거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소미는 자신의 음악 작업과 사주 이야기를 연결해 설명했다. 그는 “내 사주에 금이 4개가 있다. 태어난 연도도 ‘신금’이라 금이 5개다. 그래서 나온 가사가 ‘I got a lotta 금금금금금’”이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귀신 목격 경험에 대해서는 “귀신 본 지는 얼마 안 됐다. 평소에는 못 봤는데 사주를 보는데 이번 연도에 제 영적인 문이 확 열린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걸 너무 생각해서 그런지 보이기 시작했다. 총 네 번 봤다”라며 경험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첫 번째는 집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귀신이었고 두 번째는 로마에 갔을 때 200명을 봤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자고 있었는데 꿈에서 중세 르네상스 느낌의 호텔 방이었다. 사람이 한 명씩 생기더니 배로 늘어나고 또 늘어나 순식간에 방이 가득 찼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수지가 꿈이냐고 묻자 전소미는 “꿈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길거리에서 번호를 요청받은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친구와 탕후루를 먹으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유쾌하게 넘기려고 모자와 마스크를 벗었는데 ‘이국적으로 생기셨네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