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캐릭터 완전히 달라졌다
||2026.03.31
||2026.03.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패션 영화의 상징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20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31일, 시즌2의 새로운 캐릭터 비주얼이 담긴 보도용 이미지가 공개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를 중심으로 옛 동료들의 재회를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 미란다는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으로 ‘런웨이’의 중심에 서고, 앤디는 기획 에디터로 현장에 복귀했다. 에밀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임원으로 자리하며, 이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각기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또한 오랜 시간 ‘런웨이’를 함께한 나이젤 역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 사진들에서는 패션 산업의 변화와 더불어 달라진 인물 간의 역학이 생생히 드러난다. 미란다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랙 의상과 선글라스, 강렬한 레드 드레스,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등 더욱 진화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은 변화된 미디어 환경 아래 패션 업계의 새 판을 짜는 주인공들의 경쟁을 다루며, 최근 최초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단 하루 만에 1억 8,1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예고편으로 집계됐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4월 29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극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