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최고조’…“추상아·방태섭, 기자회견 앞둔 결정적 변화”
||2026.03.31
||2026.03.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6회에서 주요 인물들의 관계 변화와 극적인 사태 전개가 예고된다.
방송가에 따르면 31일 공개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방태섭과 추상아가 각자 다른 방식을 모색하다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열게 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주목을 모으는 것은 박재상이 가지고 있던 녹취록의 공개를 둘러싸고 등장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장면이다. 오광재 살인사건의 진실 규명과 은폐를 놓고 서로 다른 노선을 걷는 쪽이 분열되면서 극에 긴장감이 더해질 예정이다.
박재상 사망 이후 여론의 변화와 수사 방향에 이의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상황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은 스스로가 처한 현안에 대해 새로운 결단을 내릴 기로에 서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불안한 상황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추상아의 절박한 모습, 사건 현장과 병원 사이를 오가는 황정원의 동선이 긴박하게 그려진다. 방태섭, 이양미, 권종욱 역시 자신만의 결정을 내리는 풍경이 연이어 포착됐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감정을 억누르는 추상아,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모습은 이번 회차에서 충격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클라이맥스'는 급박한 전개와 강렬한 사건 구조로 인해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추방 부부' 등 다양한 키워드가 공유되며 인물 관계 해석이 확산되는 중이다.
박재상 사망을 계기로 드라마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찾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주요 장면과 대사가 방송 직후 빠르게 퍼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황정원이 방태섭의 지시에 따라 추상아를 감시하던 중, 그에게 연민과 공감의 감정을 서서히 드러내며 선택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암시가 나와 기대를 모은다.
사진=ENA '클라이맥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