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금자탑’ 세웠다… 업계 술렁
||2026.04.01
||2026.04.01
가수 임영웅이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월 30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가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서 보유한 압도적인 음원 파워에서 비롯됐으며 앨범을 발매했던 지난해 8월 29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기록은 특정 곡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앨범 내 11개의 수록곡이 모두 고르게 사랑받은 결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은 발매 직후부터 멜론 TOP 100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3월 8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횟수 9억 회를 넘어선 ‘IM HERO 2’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1억 회를 추가하며 임영웅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날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IM HERO 2’ 수록곡 ‘비가 와서’ 음원 영상 역시 현재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그는 3월 11일 오전 9시 멜론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제치고 역대 누적 스트리밍 136억 회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KBS ‘아침마당-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린 그는 2020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최종 진(眞)으로 우승을 차지해 톱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다양한 곡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40대 이상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2′(IM HERO-THE STADIUM 2) 무대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