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행 마침표’…게레이로,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공식화
||2026.04.01
||2026.04.01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31일 게레이로와의 계약 연장 없이 올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번 결정이 이뤄지면서 게레이로는 지난 3년간 몸담았던 뮌헨을 떠나게 됐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은 “라파는 경기장에서 언제나 신뢰를 주는 선수였고, 어디에서든 팀에 에너지를 더했다”며 함께한 시간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한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이룰 목표가 남아있다”며 남은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게레이로는 202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이후 좌·우측 풀백, 윙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를 소화하며 팀에 헌신했다.
뮌헨에서 총 89경기를 뛰며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차기 행선지로는 포르투갈의 벤피카가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바이에른 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