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제 편히 쉬세요"…부친상 윤택, 심경 전했다
||2026.04.01
||2026.04.01
부친상을 당한 개그맨 윤택이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1일 윤택은 SNS에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다.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라고 말했다.
이어 "조문 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 잘 모셨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평소에 장로님으로 많은 봉사를 해 오셨고 늘 점잖은 미소로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친구분께서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시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장로님 한분 자리가 남아서 빨리 부르신 것 같다' 했다. 아무쪼록 찾아주고 같이 마음아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윤택의 부친 임종각 씨는 지난 2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윤택은 나흘 전인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버지가 간암도암 말기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 눈물을 참기 너무 힘들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어느 식당에 가도 '나는 자연인이다 아시냐. 윤택이 내 아들이다'라고 하셨다. 저를 자랑하실 때 행복해 보였다"고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