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출산 앞두고… ‘가슴 아픈 소식’
||2026.04.01
||2026.04.01
배우 문지인이 출산을 앞두고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생명이의 단 하루의 선물 (오열+입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문지인은 자신의 생일을 맞았지만, 심한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위가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 잔다”며 “하루 종일 멀미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위경련처럼 느껴져 기운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심한 입덧으로 인해 촬영조차 쉽지 않았던 상황도 털어놨다. 문지인은 “카메라를 들 엄두도 안 났다. 얼굴 상태도 그렇고, 촬영 중에 헛구역질을 할 수도 없지 않나”라며 고충을 전했다.
다만 이날만큼은 상황이 조금 달랐다. 문지인은 “엄마 생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입덧이 없다”며 “입덧이 심할수록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에 힘들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토하면서도 웃음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입덧이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오늘은 유난히 괜찮아서 밖에 나가보려고 한다. 생명이와 함께 맞는 첫 생일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남편 김기리와 함께 외식을 하고 차박 캠핑을 즐기며 잠시나마 입덧에서 벗어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24년 5월 코미디언 김기리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유산과 시험관 시도의 실패를 겪은 뒤 최근 자연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임신 초기(5주 차)임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문지인은 과거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했지만 아이와 이별을 겪었다”며 “그 이후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졌고, 여러 번의 실패 속에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런 가운데 다시 찾아와 준 아이가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현재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괌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근황도 공개했다. 문지인은 “배가 아직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며 “바다도 기대 이상이었고, 날씨와 풍경 모두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