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림♥’ 심현섭, 결혼 1년 만에… ‘위기 상황’
||2026.04.01
||2026.04.01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의 ‘남다른 목욕 습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이젠 하다 하다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정영림 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집 근처 호수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심현섭은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면서 야구 보려고 했는데 데이트를 하자고 하더라”며 장난스러운 불만을 드러냈고 이미 산책 중이던 정영림에게 “왜 굳이 나왔냐”라고 정색한 표정으로 말해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정영림은 “운동해야 하지 않냐”며 담담하게 답했다.
이날 대화는 자연스럽게 캠핑 이야기로 이어졌다. 심현섭은 “정영림이 캠핑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밖에서 씻는 건 싫어한다”며 “집에서 씻고 가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황당함을 표현했다. 정영림 역시 “출발 전 한 번 씻고 다녀와서 또 씻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심현섭은 “하루에 세 번씩 목욕을 한다”며 “수도요금이 5만 원이나 나왔다”라고 털어놨고 “이러면 내가 지질해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맨날 씻냐”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정영림은 “목욕이 취미”라며 웃어넘겼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이어졌다. 심현섭이 “차라리 목욕탕을 하자”라고 하자 정영림은 “좋다”라고 받아쳤고 이에 심현섭은 “주인이 탕에 들어가 있어서 프런트가 비어 있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정영림은 평소 찜질방을 자주 찾는다며 “너무 자주 가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5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영림은 시술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최근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사실과 함께 다시 도전을 고민 중인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가정에 예쁜 아기 소식이 찾아오길 바란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장난보다는 따뜻하게 보듬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