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희귀병 아들’ 소식 전해… 팬들 오열
||2026.04.01
||2026.04.01
개그우먼 김미려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미려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여행을 떠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미려는 “이온이와 떠난 여수. 증맬루 제대로 쉬었다.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다니… 꼰아 덕분에 아주 공주대접 받고 왔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가 아들 이온이와 여수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 아들 이온이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김미려 아들은 희귀 질환인 콜라겐 결핍증을 안고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우리 미니이온즈 망막 레이저 했다”라며 입원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미려는 과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둘째가 희소병으로 태어나자마자 큰 병원으로 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라고 밝혀온 바 있다. 김미려는 “아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 병원 신세를 졌다. 조리원에서 다른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듣는 게 싫었다. 조그만 아이가 온갖 줄을 다 꽂고 있는데 제가 무슨 산후조리냐. 조리도 안 하고 계속 병원 왔다갔다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혀가 턱보다 크니까 숨을 못 쉬더라. 기도로 넘어갔다. 주변에서는 ‘절대 네 탓 아니야’라고 하는데 내 탓 같았다. ‘둘째라고 방심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첫째가 있어서 슬퍼할 수만은 없어서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아들의 현재 상태를 전해 많은 이들이 응원과 안도를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태어난 둘째 아들의 희귀 질환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