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이와 떠난 특별한 여행’…김미려, 여수서 전한 진심 고백
||2026.04.01
||2026.04.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아들과 함께 여수로 여행을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는 3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온 군과 여수에서 보내온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이온이와 떠난 여수에서 제대로 쉼을 얻었다"며 여행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미려와 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두 사람이 호텔로 보이는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MBC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해 희귀 질환을 겪고 있는 둘째 아들을 언급한 바 있다.
방송에서 김미려는 "아들이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밝히며, "조리원에서 다른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힘들게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작은 아이가 의료 기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면서 산후조리가 의미없었다"고 덧붙였다.
MC 송은이의 질문에 김미려는 "엄마가 된 후 어머니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며, "직장 없이 집에만 있었다 해도 그만큼 헌신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이를 기르며 어머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깨달았다"고 존경을 표했다.
또 올해 2월, 김미려는 아들 이온 군이 대학병원에서 망막 레이저 시술을 받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온 군은 콜라겐 결핍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도근시 등 안과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미려
